보상문의

휴게소 식당 바닥이 미끄러워서 넘어지면서 엉덩이뼈에 금이 갔어요. 합의금 받을 수 있을까요?

즐거운항해사30
4달전 에 작성됨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라면을 받아 자리로 가던 중에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엉덩이뼈에 금이 갔습니다. 제가 뭐 술에 취해서 걸은 것도 아니고 뛴 것도 아니고 그냥 멀쩡히 걸어가다가 미끄러운 탓에 넘어진 것이니 휴게소로부터 합의금을 받고 싶은데요. 합의금 받을 수 있는 건지, 받을 수 있다면 계산이 어떻게 되는지, 어느정도 받을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한달 실수령액이 400정도 되고, 4주 골절상 진단 받았고 3주간 출근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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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조성근 국장
4달전 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상황이 상상되니 아찔합니다.
먼저 CCTV를 확보해놓으셔야해요~ 게다가 미끄러웠다는 당시 상황을 사진촬영을 해놓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휴게소는 바닥이 타일로 되어있어 조금의 물기만으로도 넘어질 수 있습니다. 시설을 관리하는 주체인 휴게소는 바닥이 미끄럽지 않게 관리를 해야하는 의무가 있는데 시설관리자의 주의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으로 보아 책임을 회피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휴게소 측으로부터 나의 손해액을 받아야겠지요. 그러나 넘어진 부분은 나의 잘못도 있습니다. 앞을 잘 보고 다녀야할 주의의무도 나에게 있지요!
엉덩이 뼈에 금이 갔다! 골절임에는 확실합니다. 하지만 후유장해가 남는 상황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합의금을 대략 알아볼까요?
1. 입원일 수
출근을 못한 것 말고 입원을 한 날을 기준으로 잡아야합니다. 400만원을 30일로 나누면 13만 3333원이고 이 금액을 입원일 수로 곱하면 일실수익이 나옵니다.
2. 위자료
정신적 피해보상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대략 100만원 정도 예상이 됩니다.
3. 치료비
실제 치료비를 말합니다.
4. 과실상계
1+2+3을 더한 후 나의 과실 대략 20~40% 정도를 빼야합니다.

결국 휴게소로부터 보상받아야할 금액은 생각보다 높지는 않아 보입니다.